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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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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0주 동안 대구 달서구 가족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장영훈 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 가정사의 문제로 고민이 있어 달서구 가족센터에서 10주동안 도움을 받았습니다. 먼저 임인숙 상담사님과 시설을 제공해 주신 가족센터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상담의 운영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껴 글을 짧게 써보려고 합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2가지의 문제점을 느꼇습니다. 첫번째는 그곳에 있는 직원들 사이에서 인수인계가 전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부득이하게 상담을 못가는 경우 상담 전날에 센터에 전화를 하여 상담연기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담당자의 부재로 다른 직원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그 요구는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경우가 처음이 아닌 2~3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므로써 상담사님은 제가 삼담에 오는줄 알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다음주에 상담사님과 만났을때는 그 문제에 대해 오랜 시간 이야기 했어야 했고 이로 인해 상담사님과의 관계에도 좋지 못했습니다. (상담을 하는데 있어서 상담사님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오해로 인해서 저의 상담이 망쳐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두번째는 가족상담(건강가정지원사업팀)을 운영하시는 김서영님의 직무유기 입니다. 저는 7월29일에 상담이 예정되어 있었고 그날을 위해서 모는 스케쥴을 조정 하여 상담을 받을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일 김서영님이 전화가 오셔서 당일상담은 상담사님의 개인사정으로 받을수 없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저는 상담 2시간 전에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황스러웠고 분명 상담을 받는 사람은 당일취소가 불가능 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일 발생하여 저번에 있었던 상담사님과 생긴 오해로 인해서 저와 상담을 하기 싫으신줄 알고 일어난 일이라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상담사님과 이야기를 하고 알계된 사실인데 김서영님께서 상담사님과 제대로된 소통을 하지 않으셔서 상담 일정을 제대로 통보하지 않으셨고 상담사님은 당연히 저와 상담이 없으니 다른 용무를 보신거였습니다. 가족상담센터의 규칙상 상담받는 사람은 상담사님의 개인 연락처를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상담사와 상담을 받는사람의 유일한 소통처는 가족상담센터 직원 뿐입니다. 하지만 그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이 상담사와 상담받는 사람의 관계를 나쁘게 하여 오히려 갈등만 조정하고 게다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그냥 지켜볼수 없었습니다. 저는 상담이 너무 필요한 상황이라 추가금을 더 지불하고 4회를 추가 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상담을 그런 오해와 거짓말로 인해 제대로 받을수 없었던 점이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고 대구 달서구가족센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마음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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